드디어 보라싸리버섯을 볼수 있는 시기가 왔네유~
이날은 계속 장마가 시작이 돼서 비가 많이 내렸드랬습니다.
어떤 곳은 완전히 침수상태가 된 날이기도 합니다ㅠㅠ
그래도 이곳 충청도에는 비가 차분하게 와줘서 다행인지라
산에 올라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지인분과 같이 산을 올랐습니다.
▲ 노랑싸리버섯
히야 참 노랑싸리가 벌써 나왔네요
가을철에 다시 만날수 있겟지만;; 그래도 반갑습니다
▲ 보라싸리버섯
히야 1년만에 보는 모습입니다;;
물론 비가 너무 많이와서 핸드폰카메라로는 그 모습을 100% 담기에는 많이 부족하네요 ㅠㅠ
핸드폰이 다 젖어버려서 사진도 번지게 나왔네요 아쉽습니다.
▲ 뽕나무버섯부치
제가 자연산버섯전골을 끓여먹을시에 가장 좋아하는 버섯중 하나인데;;
그 쫄깃함이 남다른 버섯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라 상태가 좋지않아도 반갑기가 그지 없습니다^^
이상 간단한 버섯정찰산행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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