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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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6 충청도 버섯산행(가지버섯, 싸리버섯, 송이, 먹버섯 등)

 

오늘은 2024년 마지막 산행을 하는 날입니다.

저희 지인분께서 주신 사진을 인용합니다.

이제 낙엽도 많이 떨어졌고 온도도 떨어졌고;;

정말 올해 버섯시즌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 진갈색주름버섯

ㅎㅎ 저멀리서 보면 송이와 착각하는 버섯중 하나입니다.

아마 산행중 많이들 보셨을것 같습니다.

에잇! 속지 맙시다!!

 

▲ 송이싸리

 

이제 이 버섯도 올해가 마지막으로 보는것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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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싸리도 말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 싸리버섯속버섯

 

이 버섯도 주로 침엽수림 근처에서 아주 잘막하게 나오는 싸리인데;;

잡버섯중에서도 국물맛을 내는데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 회색망그물버섯

 

우뚝솟아있는게 아주 튼실해 보이는 버섯중 하나입니다.

해당버섯은 식용이긴하지만;; 맛있다고 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걸 봐서는;;

아마도 그정도의 버섯일것 같습니다.

 

 

▲ 송이버섯

 

나무바로밑에 솔잎으로 살짝 가려져 아무도 못보고 지나쳤나 봅니다.

송이버섯의 자태만 봐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

 

▲ 까치버섯(먹버섯)

 

오잉?? 아직도 먹버섯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조금 상태가 않좋긴 하지만;;

그래도 못먹을정도는 아닙니다.

얼릉 집에가서 채반에 말리면 괜찮을듯 합니다.

 

▲ 민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

 

올해는 그래도 작년보다는 훨씬 발생량이 좋은것 같습니다.

딱 알맞은 시기에 알맞은 비가 와주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고지대+저지대 할것 없이 잘 나와주네요;;

 

 

이상 2024년 올해 마지막 버섯산행을 후기를 마칩니다^^

내년에는 부디 온도와습도가 잘 맞아서

버섯이 풍년이었으면 좋겟습니다.

올 한해 이글을 봐주시는 분들에게도

고생들 많으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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