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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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슬림 플러피 플러스 - 박스 개봉기 및 후기

 

오늘은 개인적으로 저희 집사람이 기존에 잘 쓰고있던

유선청소기가 너무 불편하다고 해서 ㅠㅠ

멀쩡한 청소기 10년이상은 써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요즘은 집집마다 무선청소기가 필수라고 고래고래~~ 왈라왈라~~ ㅠㅠ

 
 

결국 1주일간의 잔소리를 버티다가 그만

이비인후과를 가야하는건가 하는 멍~ 함에 무릎끓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왕 산김에 개봉박두 후기를 남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선은 겉박스 인데 뭐 아주 깔끔합니다.

 

뜯어보니 이런모양? 인가 봅니다;;

네 사실 30초 고민하고 바로 질른겁니다;;

 

저희집 고양이 김쁘띠씨가 먼저 확인을 해주네요..

암컷인데 어찌나 까탈스러운지요 ㅎㅎ

사료도 다른거 시키면 입에도 않대고 오직 땡땡 사료만 먹습니다.

근데 고급사료는 아니라는게 함정;;

 

와~ 구성품에 뭔 박스가 이렇게 잔뜩있는지 모르겟는데

박스 계속 뜯고 뜯다 지칠때쯤 이미 이렇게 되있드라구요;;

뭐 나름 안전을 가장한 NO반품 하겟다는것 아니겟습니까 ㅎㅎ

 

 

벽에 뚫어서 고정해도 되고 뭐 그냥 거치식으로 해도되긴 하는데

저는 앙카로 뚫어서 고정할려고 했는데;;

15년이 넘은 아파트인지라 콘크리트에 금이 갈까봐 꾹 참았습니다 ㅠㅠ

 

거치식도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밑에 받침대는 묵직해서 잘 않움직이는데

지지봉이 약간 흔들린다는게

조금 불편함이었습니다.

 

빨아들이는 동영상은 귀찮아서 PASS 합니다.

유튜브에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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