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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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창고시설 전기 승압공사 / 공급방식 변경 공사

 

 

오늘은 냉동 조립식판넬 창고시설 전기공사 포스팅 합니다.

기존 1상 5kW 로 사용중인 곳인데 토지주 분께서 냉동창고설치 전기견적을 문의 주셔서

현장을 가보았더니 우선 공급방식변경과 승압공사부터 해야 했습니다.

냉동기측 실외기 전원이 3상 10kW 정도 먹더군요

그래서 총 토탈전등/전열 해서 3상 12kW 정도면 충분할거라고 계산되어

그만큼만 승압해드렸네요

더이상 하면 낭비일뿐더러 기본요금만 내게 되는 상황이 올수있어서 말이죠...

 

 

분전반을 취부하기전 모습입니다.

3상 분전반을 각관에 딱 붙여서 비교적 깔끔하게 시공하려 합니다.

3상 분전반은 쌍투는 분전반 사이즈가 커질것 같아 외투로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차이는 없드라구요 3상이라서 ㅠㅠ)

 

 

계량기함은 검침원이 보기좋게 건물 옥외측에 설치합니다.

이런곳은 3상계량기 부피가 큰 편이므로 단독형계량기함도 대형으로 사용합니다.

 

 

해당 인입전주에서 인입전선의 가공풀링 모습입니다.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편이므로 가공으로 날립니다.

도지나 차고 올라가서 각계전투하기 싫어서

활선차(5Ton 바켓트럭) 를 끌고 인입을 순식간에 잡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했었던 저 농사용계량기함(소형)은 조만간 철거예정입니다.

공급방식변경이나 승압을 하게되면 필요에 따라서

기존에 사용했었던 한전 계량기는 공사가 다 완료되면

철거하여 반납을 해주어야 합니다.

 

 

3상 30A(M) 5회로 짜리 분전만 속판내부 모습입니다.

외투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전선 단말처리문제로 인해 함사이즈가

작아지진 않았습니다. 부스바도 어느정도 폭이 나와줘야 되기에 그렇습니다.

500*600*150의 노출반 입니다.

 

 

우선 건물 외벽에 단독형계량기함(대형)을 취부해줍니다.

그리고 함 내부에는 인입전선 및 분전반측 2차전선을 인입을 미리 해줍니다.

 

 

건물 용마루 쪽에서 부터 인입전선이 내려와 비교적 깔끔하게 노출로 시공합니다.

반새들이나 완새들로 전선을 고정처리 해줍니다.

 

 

이상 정신없는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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