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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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철주 기초설치 관련 사진입니다.

신호등철주의 기초는 250Φ, 1800mm 입니다.

먼저 땅을 파기전에 주의할사항은 다른 가스관이나 통신지중지역인지 확인후 작업을 해야만합니다.요즘은 전부 지중화공사를 하는 추세라서 가공으로 날라간 선들이 많이 않보이게 시공을 합니다. 당장 세종시만 보더라도 전부 지중화지역입니다. 가공으로 날라간 통신선 전선은거의 없습니다.만약 지중표시기 라든지 장비로 굴착하다가 케이블위험 표지시트 라던지 나오면 바로 굴착작업을 중단해야만 합니다.

굴착작업이 완료 되었으면 아래처럼 철주앙카기초를 매설해줍니다.

그리고 ELP 배관으로 미리 지중배관작업을 해줍니다.

 

전부 마무리가 되었다면 배관이라던지 아니면 거푸집으로 치던지해서 콘크리트 타설을 할수 있게끔 틀을 짜줍니다.

저는 그냥 PE이중벽관 700Φ 을 사용합니다. 이건 그냥 잘라서 쒸워주기만 하니 간단하게 시공을 할수 있습니다.

 

 

레미콘 2㎥정도의 양이 약간 않되게 해서 콘크리트 타설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슬러지는 25-27-8 짜리로 쳐버렸습니다. 슬러지가 너무 쎄지면 강도는 뛰어난대신 좀 하드한편이라 작업하기가 너무 힘드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맨위에는 기초면이 고르게 나오게 하기위해서 미장칼을 이용해서 다져 줍니다.

앙카기초의 내부는 콘크리트로 꽉 채워주고 외부는 저렇게 면이 이쁘게 나오게끔 해줘야만 합니다.

 

 

이상 신호등공사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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