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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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케이블의 포설(가공,지중) 공사방법

 

 

1. 동축케이블의 가공설치

1) 작업순서도

 

2) 설치

· 가설준비,케이블 드럼설치, 도르래설치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강연선에 의한 케이블 가설공법을 준용한다.

· 지지선 끌기 고리작업

지지선과 케이블을 30Cm정도 분리시키고지지선의 끌기 고리는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강연선에 의한 케이블 가설공법에 준한다.

· 케이블 끌기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강연선에 의한 케이블 가설공법을 준용한다.

· 케이블 여장처리

케이블간의 접속은 FT형 콘넥타를 이용하여 접속하며, 접속여장은 그림 4와 같이 콘넥터 길이의 2배로 한다.

· 케이블의 허용곡률반경은 아래 표의 값 이상이어야 한다

· 柱間 케이블의 이도는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강연선에 의한 케이블 가설공법을 준용한다.

· FA 케이블의 알루미늄 팽창계수가 철의 팽창계수보다 2배 이상이나 크기 때문에 온도변화에 따른 케이블의 변동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매 전주마다 지지선과 케이블을 그림 5와 같이 분리하고 케이블 이도 및 이도부의 보호는 "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강연선에 의한 케이블 가설공법을 준용한다.

· 케이블 여장은 손으로 형태를 잡거나 조정하지 않도록 하며 벤딩용 판자나 루프형성기구를 사용하도록 하며 그림6과 같이 스파이럴 슬리브로 보호하고 충분한 여장을 두고 지지물에 고정시킨다.

 

 

2. 동축케이블의 지하설치

1) 공사일반 주의사항

· 포설작업에 앞서 교통통제, 인명안전, 작업절차를 포함한 작업계획을 수립한다.

· 공사책임자는 작업자에게 현장여건에 따른 안전수칙을 주지시켜 작업에 임하도록 한다.

· 공사책임자는 작업범위,위험요소 등을 파악하여 작업자에게 주지시키고 안전시설물,교통정리원,작업원 등을 배치시킨다.

· 포설 또는 철거작업을 할 때에는 기설치된 케이블에 손상을 주어서는 아니된다. 인수공의 출입시 기설케이블을 발로 밟는다든지,공기류, 재료 또는 양수기를 사용할 경우 케이블 손상을 줄 우려가 있을 때는 케이블을 보호한다.

· 작업이 종료될 때는 작업중에 기설 케이블에 손상을 주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작업을 정리하고 청소한다.

 

2) 지하포설 순서도

2-1) 관로내 케이블 포설순서

 

2-2) 통신구 케이블 포설순서

 

2-3) 준비사항

- 인수공의 위치,번호 및 구간길이를 검검, 케이블 사용계획을 확인한다.

- "통신토목 설계기준"에 따라 관경을 결정하고 종류 및 형태를 조사한다.

 

2-4) 선통작업

- PVC 관을 연결하여 선통을 하되 접속점을 철선으로 견고하게 묶어서 선통시 빠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지하관로 선통기를 사용할 때에는 각 로드(rod)의 연결부가 진동에 의해 풀어지는 일이 없도록 견고하게 접속하여야 한다.

- 선통된 후단에 와이어로프를 연결하여 케이블 또는 내관 포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2-5) 관로청소 선로작업후 관로 청소방법은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지하포설 관로청소 및 통과시험을 준용한다.

 

2-6) 내관포설

- 각 내관 드럼을 인수공 위에 위치시키고 와이어로프에 그림과 같이 내관을 연결한다.

- 다음 인수공에서 와이어로프를 인장하여 내관을 포설한다.

- 내관이 다음 인수공까지 포설이 되면 온도신축에 대처하기 위해 관구로부터 30cm정도 절단한다.

- 다음 케이블 포설작업시에 내관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내관을 고정시킨다(내관을 제외한 구멍은 밀폐)

 

2-7) 케이블 드럼의 설치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지하포설중 케이블 드럼의 설치 및 포설방법을 준용한다.

 

2-8) 케이블 끌기점 작업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지하포설중 케이블인장단의 작성을 준용한다.

 

2-9) 케이블 포설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지하포설중 케이블포설을 준용한다.

 

2-10) 관로포설

- 관로포설은 "표준공법 통신토목시설"를 준용한다.

- 초간선 및 간선(광전송구간)은 "광관로 포설편을 준용한다.

- 간선(동축전송구간)이 17C케이블이 적용되는 경우 100mm PVC관에 36mm*2공의 내관을 포설하고 기타간선은 100mm PVC에 36mm*1, 28mm*2공을 포설한다.

- 분배(분기)선의 경우 80mm PVC관을 매설하여 28mm 2공의 내관을 포설한다.

- 입상관로는 50mm 2공을 매설하여 포설하되 1공은 예비공으로 확보한다. 단 기존통신선로의 예비공이 있을 경우에는 예비공 확보를 제외한다.

 

2-11) 케이블 포설후 처리

- 인공 등에 포설된 케이블이 지정된 접속점에서 접속되는지 여부를 점검하여 곡형여장 및 접속여장을 고려하여 케이블 길이를 결정한다.

- 곡형 여장은 관구에서 케이블이 정상위치로 곡형된 상태를 가상하여 로프 등으로 측정한다.

- 곡형은 관구 또는 접속점으로부터 7cm 이상 떨어져서 곡률반경 및 접속여장은 본 공법의 가공설치를 준용하여 루프형 기구를 사용하여 그림 10과 같이 곡형한다.

- 인공 또는 동도내에 케이블을지지할 경우에는 케이블 걸이 위에 올려 놓으면 최하단에서 상단순으로벽내측에서 외측순으로 케이블 걸이를 사용하며 각 단에서 꼬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인공 또는 수공내에 포설된 케이블을 포박끈으로 케이블 걸이에 포박하든가 케이블 걸이에 올려놓고 일시고정해 둔다. 또한 관구 부근에는 가급적 직선으로 되게 해 둔다.

- 관구에는 관구 보호용 받침(PE외피를 사용해도 가함)을 한다.

 

 

3. 인상케이블 포설

1) 선통 및 관로청소

인상관구에서 "선로시설 표준공법"을 준용한다.

 

2) 케이블 드럼의 설치

케이블 드럼의 설치장소는 인수공측에서 그림 11과 같이 케이블이 원활하게 들어갈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한다.

3) 와이어로프 연결

지하케이블 포설에 준하여 와이어로프로 연결하여 인상주 측에서 포설할 경우에는 인상관용 캡을 미리 케이블에 삽입한다.

 

4) 케이블 포설

인상케이블 포설은 인공에서 인상주측으로 끌어 당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1) 인상주측에서 끌어당길 경우

- 그림 13와 같이 인상주에 도르래 등을 설치하여 포설한다.

- 포설거리가 짧거나 케이블 굵기가 얇아서 용이하게 끌어당길 수 있다고 판단되는 때는 인력으로 끌어당겨도 좋다.

- 인공측에서 끌어당길 경우에는 그림 12과 같이 포설한다.

5) 케이블 포설후 처리

본 공법의 지하설치 케이블 포설후 처리를 준용한다.

 

 

4. 통신구 케이블 포설

"선로시설 표준공법"의 통신구 케이블포설을 준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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